[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5일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성과공유회 ‘스텝업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스텝업데이’는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을 마무리하며, 그동안 이룬 사업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 간 네트워킹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은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4년 예비창업자 32명을 발굴·육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사업계획서 작성법 교육 △토크콘서트 △네트워킹 △졸업장 수여식 △우수기업 시상식을 진행했다.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은 2025년 정부지원사업 성공을 위해 PSST 관점의 사업계획서 작성법과 정부지원사업 평가 기준 분석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여 기업들의 높은 집중도를 보여주었다.
이후 '토크콘서트'에서는 VC/AC 등 투자전문가를 패널로 초청하여 ‘2025년 투자 트렌드’, ‘스타트업 투자 성공 전략’ 등 스타트업 투자에 대한 다양한 질의와 응답을 진행했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이 졸업기업들에게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는 단단한 발판이 되었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주기의 창업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자를 만나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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