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퇴색된 지하차도 봄 맞이 새 단장
대전 서구, 퇴색된 지하차도 봄 맞이 새 단장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3.03.2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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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청장 박환용)는 새봄을 맞아 밝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난 25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지하보도 13개소와 지하차도 12개소를 세척할 계획이다.

▲ 지하차도 환경정비
박환용 서구청장은 “도로 안내 표지판 등 시설물을 세척하여 차량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도시미관 조성에도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세척 작업은 지난 겨울동안 눈, 비, 통행차량의 매연, 비산먼지 등으로 오염된 지하도․차도 25개소를 크레인차량과 물탱크 등의 장비를 동원하여 정비한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정비 작업을 자제하고 관할 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차량통행 및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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