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공감소장회의 및 품질관리 향상 앞장
농어촌公, 공감소장회의 및 품질관리 향상 앞장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3.03.2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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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완진)는 27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충남지역 사업현장의 안전대책 강화, 농어촌정비사업 추진방향, 청렴도제고를 위한 2013년 본부 공감소장회의 및 품질관리적정성 교육을 실시했다.
▲ 공감소장회의 및 품질관리적정성 교육
현재 충남지역본부는 충남지역 농어촌정비사업 현장에서 110여명이 사업관리 및 농어촌정비사업 공사감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건설현장의 청렴도 제고를 위한 ‘청렴생활이행 서약식’을 갖고 기본과 원칙에 따라 정직,공정,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며 청렴하고 건전한 생활에 솔선수범 할 것을 결의했다.

공감소장회의에 참여한 직원들은 공사현장 관련지침 숙지와 선진기술 습득과 직원들의 상호 정보 교류를 통하여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건설현장에서 안전관리대책 및 청렴생활에 대해 다시 한 번 각인 시키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박완진 본부장은 농업기반시설정비 사업의 완벽한 추진 등 지침·규정을 준수하여 농업인과 후배들로부터 칭송 받을 수 있도록 품질관리 향상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본격적인 영농기에 대비하여 주요공정의 철저한 사전점검 등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여건이 어려운 현장일수록 전문성과 책임의식을 갖고 원칙대로 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금년도 재정조기 집행 상반기 목표 67.5% 초과 달성과 공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타부처 사업수주, 신규지구를 개발 등 경영개선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거듭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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