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이 배재대학교 21세기관 콘서트홀에서 ‘성공CEO경영 강좌' 에서 ‘멀리보고 크게 생각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정성욱 회장은 ‘멀리보고 크게 생각하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생활고로 시작했던 건설이 평생의 인연이 되기까지 겪었던 시련과 창업 이후 기업경영에 대한 철학, 핵심가치 등을 젊은이들과 함께 공유했다.
정성욱 회장은 “올해에도 배재대학교 학생들을 만나게 되어 영광이다. 젊음을 헛되이 여기지 말고 언제나 도전하는 자세로 미래를 쟁취하기를 바란다”고 강의를 마무리 했다.
박민우(배재대학교 정치언론학과 12학번)학생은 “지역 건설사이지만 꾸준한 실적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늘 언론에서 많이 듣던 회사였는데, 오늘 이러한 특강을 기회로 회장님을 직접 만나게 되어 영광이다.
연립주택 27세대에서 천 세대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까지 회장님의 도전과 50년의 열정이 존경스럽다. 대전의 대표 건설사로서 앞으로도 지역을 빛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배재대 ‘성공CEO 경영’은 대전지역 전문가와 유명 인사들의 릴레이 교양 강좌로 젊은이들에게 자신의 성공스토리와 인생관을 들려주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설되었으며 작년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이번학기는 3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신청했다.
올해는 매주 목요일 정관계·경제계·의료계·예술계 지역 인사 14명이 강사로 나선다. 14일 첫 번째 강의에는 ㈜선양 조웅래 회장이 '계족산의 기적:에코힐링', 21일에는 대전발전연구원 이창기 원장이 ‘미래변화와 젊은이의 행복한 삶’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