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는 지난 13일 호텔 오노마 대전 그랜드볼룸에서 ‘2025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선포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남상호 총장과 RISE 사업단장 박충화, 박상규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을 비롯한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대학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비전을 공유하며 RISE 사업의 추진 계획과 거버넌스 구축 방안, 그리고 ‘대학과 지역이 하나 되어 비상한다’는 목표 아래 지역 혁신과 상생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들이 소개됐다.
남상호 대전대 총장은 “대학과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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