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회의
대전 중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회의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3.04.08 1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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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안전사고 대비, 주민 안전 의식 제고 위해 노력할 것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관계자 회의
이날 회의에는 중부소방서, 중부경찰서, 적십자사, 한국전력, 중구자원봉사센터, 해병전우회 등 기관 관계자와 중구 각 해당부서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상황에 따른 각 기관․단체의 역할과 대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 관계자는 “재난대응 훈련으로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주민들의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훈련은 다음달 6일에 땅꺼짐(sinkhole)현상이 발생했다는 가상 상황을 설정하여 실시하며, 토론기반훈련을 통해 초기대응 및 기관별 임무․역할을 점검하고 실제현장(한밭체육관) 훈련을 통해 재난발생 후 기관별 초기대응에 걸리는 시간 등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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