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올바른 식품 유통 문화 정립한다
대전 유성구, 올바른 식품 유통 문화 정립한다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3.04.10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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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0명 위촉, 임무와 활동요령 교육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올바른 식품 유통 문화 정립을 위해 10일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0명을 새롭게 위촉하고 감시원의 임무와 활동요령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 위생감시원 교육 위촉식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은 앞으로 2년간 유통업체, 일반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유통식품 표시 기준, 허위표시.과대광고에 대한 집중 지도와 학교 주변 어린이 먹거리 취급 업소에 대한 현장 지도 계몽활동 등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만드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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