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기술사회 '기술자문단 운영' 주제로 토론회 개최
농어촌公 기술사회 '기술자문단 운영' 주제로 토론회 개최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3.04.12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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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정보 공유 및 토론 통한 매뉴얼 발간 등 계획 수립

한국농어촌공사 기술사회(회장 안치호)는 농업인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기술봉사를 위한 기술자문단 운영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 한국농어촌공사 기술사회 토론회
이날 한국농어촌공사 기술사회 안치호 회장은 “전문기술자로서 전문적 응용능력을 필요로 하는 기술업무에 대하여 대.내외 기술자문과 적극적인 봉사로 사회적 책임감 및 자긍심을 고취할 것을 강조했고 직원 스스로 역량을 강화하는 노력을 꾸준히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기술사회는‘12. 3월 기술사회 창립을 시작으로 농어업토목과 토목시공, 수자원개발, 토양환경 등 31개 분야 320여명의 기술사로 구성돼있으며 전국 4개지부( △경기 △강원·충청 △전라 △경상지부)로 운영 중에 있다.

이번 토론회는 기술사회 기술자문단의 구체적인 운영방향을 모색하고 회원간 기술변화에 대응한 신기술.신공법 등 기술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 마련됐고, 토론을 통해 전문분야별 자문단구성, 활동계획, 맞춤형 매뉴얼 발간 등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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