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 무지개복지공장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응급상황 대응능력배양을 위해 13일 장애인근로자 6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하여 전문강사와 함께 진행했으며, 이론교육 및 일대일 실습 등 90분에 걸쳐 직접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무지개복지공장 관계자는 “매년 장애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안전교육을 통해 건강한 직장생활 및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무지개복지공장 장애인근로자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온다면 오늘 배운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것”이라며, “응급환자를 살릴 수 있는 교육이라면 언제라도 적극적으로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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