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검토 회의 개최…민.관.군.경 굳건한 통합방위 확인
충남도 전역에서 지난 15일부터 실시된 2013 화랑훈련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2013 화랑훈련은 군사적인 도발 상황뿐만 아니라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량 인명피해 발생 등 다양한 민·관·군·경의 통합방위 전력을 실질적으로 점검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안보 중심지 충남도를 적의 위협으로부터 지키는데에는 민·관·군·경이 따로 없다는 총력안보 의식을 새롭게 하고 굳건한 통합방위태세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5일간 진행된 훈련 결과와 위기상황시 자치단체장 중심의 책임감 있는 통합방위태세 발전과 주요 훈련 통합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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