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최상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이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숲·확·행(대전숲체원에서 확실한 행복 찾기) 3탄’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숲·확·행’은 ’23년부터 진행하였으며, ‘청렴, 소통, 화합’ 등을 원칙으로 한 건강하고 긍정적인 업무 분위기 조성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 활동이다.
올해는 ▲ 매월 ‘건강 챌린지’ 운영을 통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 ‘아보하 티타임’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강화 ▲ ‘리버스 멘토링’을 통한 세대 간 다양성 존중 문화 조성 등 건강하고 생동감 넘치는 조직문화를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 아보하 티타임: ‘아주 보통의 하루’라는 뜻으로 ‘아보하 티타임’을 통해 일상 이야기를 나누며, 평범한 하루의 소중함을 느끼자는 취지의 조직문화 활동
* 리버스 멘토링: 비보직자가 보직자를 가르치는 역멘토링 조직문화 활동
이영록 원장은 “조직문화가 건강한 직장에서 직원들이 최상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라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일하는 만큼 다양한 조직문화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직원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