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회장 최종만)는 22일 오후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이기원 시장을 비롯한 전.현직 새마을지도자와 Y-SMU포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기념일인 '제3회 새마을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기원 계룡시장은 “젊은 세대의 새마을운동 참여 기회를 확대시키고 뉴새마을운동의 활성화로 새마을운동이 다시한번 재도약하고 계룡시의 품격을 높이는데 새마을지도자들께서 큰 관심과 열과 성을 다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운동 조직육성’과 ‘새마을운동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새마을지도자 이종국씨와 강맹자씨가 충청남도새마을회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최종만 지회장은 행사이후 회원들과 함께 깨끗한 거리환경조성과 기초질서 지키기 등 품격 높은 ‘선진 시민문화’를 만들기 위한 뉴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Green & Smart 코리아 캠페인’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