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추진에 있어 전문가 될 것"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완진)는 22일 오전 본부 6층 대강당에서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함께 고객만족을 위해서는 고객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고객의 입장에서 해결점을 찾아본다면 민원의 70%을 줄일 수 있고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공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경주 산대저수지 붕괴를 예산 부족과 평소 장비가 없어서 불가능 했다는 현실에 치부하지말고 국민들과 정부로부터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공직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농업기반시설물 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김종필 농지은행팀장은 지난 20일 박재순사장 주제로 열린 '재해대응역량 강화 워크숍'에서 토론한 내용을 공유하면서 재해대응체계를 재정비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 위기관리 대응능력 제고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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