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MBC 4,24재보궐선거 후보자 합동 토론회가 충남부여군 선거방송 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새누리당 이완구, 민주통합당 황인석, 통합민주당 천성인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라미경 순천향대 교수의 사회로 60분간 열렸다.
▲ 충남부여군 선거방송 토론위원회 주관 대전 MBC 4.24재보궐선거후보자 합동토론회
22일 오전 대전 MBC에서 열린 후보자 토론회에서는 새누리당 이완구 후보는 "큰 정치해 충청 대변하겠다." 민주통합당 황인석 후보는 "백제문화권 지정을 할수 있도록 국회로 보내달라." 통합진보당 천성인 후보는 "농업전문가를 선택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새누리당 이완구 후보는 "농번기에 북한의 위협에 안보에 대한 걱정이라며 국내외적인 경제불황에 재보궐 선거를 치루게 돼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을 전했다.
▲ 대전 MBC 4.24재보궐선거후보자 합동토론회에서 황인석, 이완구 후보가 토론 중이다.
이어 "본인은 국회의원과 도지사를 지내며 부여와 청양을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며 "국회의원과 도지사 경험을 살려 연계된 정책을 펴겠다"고 약속했다.
민주통합당 황인석 후보는 "청양에서 태어나 부여에서 학교를 다녔고 38년간 농어촌공사에 재직하며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다. 몰표를 달라"고 호소했다.
▲ 새누리당 이완구 후보
이완구 후보는 "공약의 실천이 중요하다. 이명박 대통령은 12번의 약속에도 바꿨다. 박근혜 대통령도 공약한 백제역사문화도시 부여와 청양에 도시가스 공급, 서해안 고속도로 조기 착공, 롯데와 상생발전 모델 만들겠다"며 "250만명이 방문으로 원도심 상생 발전과 활성화, 은산 산업페기물 저지, 농축산 지역 현안에 국비 최대한 확보 할 것"을 약속했다.
이완구 후보는 어떤 후보가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시청자들의 판단이 있었을 것. 국회의원과 도지사 경험을 살려 박근헤 정부와 협상해 저에게 힘을 실어주셔서 충청과 부여,청양 대변하고 대한민국 위한 큰 정치를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했다.
▲ 민주통합당 황인석 후보
황인석 후보는 "17만원에서 21만원 인상, 100만원 인상, 축산 농가에서 장기저리 융자제도 만들겠다. 장기저리, 유통개선해 생산자 제가격받고 소비자는 저렴한 부여와 청양에 도시가스 백제문화권 지정 늦어지고 있다. 개발 지원이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교통 개선을 통한 산업 유치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시키겠다며 국회로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이밖에 교육과 노인연금 국가 문제와 사회복지 질문, 농어촌 지역으로 인구 감소와 고령화, 장기적인 대책이 옳은 지 대답해 달라 은산 페기물 문제, 롯데 아울렛, 롯데 마트 등이 들어선다. 롯데와 여러 차례 접촉한 결과, 합의가 안되면 절대 입점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통합진보당 천성인 후보
통합진보당 천성인 후보는 "젊은 농민을 만난 적이 있다. 20살부터 20년간 토마토 특허를 내고 언론에 소개된 적도 있다"며 농업전문가임을 내세워 지지를 호소했다.
천성인 후보는 "선거마다 농민, 상인을 잘 살게 하겠다는 것과 달리, 대기업 표는 서민에게 받고 재벌 대기업을 위해 일하는 기초 농산물 국가 수매제 생산비, 가격 걱정 없이 20% 소득, 중소상인 지역 상권 지키겠다"며 "새누리당의 재벌진출 막아내고 농민 생존권 지켜나겠다"면서" 은산면 산업페기물 막고 지역 경제를 발전방향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