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트리니티모델교육원(원장 최민희)은 이소윤 한복디자이너와 시니어 모델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기 위한 '우리 옷 한복패션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최민희 원장은 "우리 옷 한복의 아름다운 맵시를 관객들이 볼 수 있도록 시니어모델들의 워킹과 포즈에 한복의 품격, 여유, 단아함의 분위기를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힘든 연습 과정에도 함께 한 시니어모델들의 열정에 뜨거운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관객들은 서양의 클래식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이라는 장소에서 진행된 시니어 모델들의 한복패션쇼는 이질감 없이 더욱 고급스럽고 신비한 왕실 분위기가 느껴진다고 평했다.
대전 유일의 슈퍼모델 수상자이기도 한 최민희 원장은 "많은 런웨이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니어모델들을 교육하고 그분들의 도전을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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