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중부지사(지사장 이남주)는 25일 예산군 오가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미래 꿈나무인 아동들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에 관한 강의를 했다.

이남주 지사장은 "안전공사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울타리’ 활동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놀이, 학습, 문화체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강의는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일렉과 함께하는 미루의 소중한 꿈’이라는 전기안전 애니메이션을 상영하고 일상생활 속에 어린이들이 유의해야할 사항들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 아이들에게 콘센트 덮개와 휴대용 대일밴드를 나눠주며 준비해간 간식을 함께 먹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