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이마트 아산점 2천 6백만원 기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정동환)는 (주)이마트 아산점(지점장 문병문)과 함께 지난 25일 아산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의료비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문병문 이마트 아산점 지점장은 “앞으로도 아산시민의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는 따뜻한 이마트가 되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도울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세상 모든 어린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사랑으로 보호하고 도와주는 친구 역할을 하고 있는 기관으로 1948년부터 60여년 동안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미래와 꿈을 위해 후원하고 있으며 아산시 관내 아이들을 돕기 위해 해맑음배움터(공부방개선)추진 등 다양한 지원과 후원연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