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새마을 운동으로 현재 경제 위기 극복해야…
백영훈 한국산업개발연구원장이 29일 오전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에서 ‘경제의 새 여명은 올 것인가’를 주제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또한 “‘무엇을 소유하고 있는가’보다는 ‘무엇을 어떻게 남겨줄 것인가’에 집중하고, 21세기 아시아·태평양시대의 주역으로서 국민들의 역량을 결집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백 원장은 고려대학교 상과대학과 서울대학교 상과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독일「Erlangen」대학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중앙대학교 교수, 제9~10대 국회의원, 지역균형발전기획단 자문위원, 국가과학기술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산업개발연구원장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