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전국대회 앞두고 맹훈련…제2의 김연아 꿈꿔
아산의 이순신빙상장에서는 꿈나무 피겨스케이트 선수들이 제2의 김연아를 꿈꾸며 맹연습중이다.

학생들은 저마다 “올림픽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며 ”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꼭 따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한다.
아산시는 동계스포츠 꿈나무육성에 관심을 갖고 내달부터 평일 18시~22시까지 꿈나무 육성시간으로 편성, 피겨와 쇼트트랙 꿈나무를 육성하게 된다.
현재 이순신빙상장에서는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포함한 모든 시민들이 참가할 수 있는 생활체육 스케이트강좌 35개반이 성황리에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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