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우정청(청장 이재홍)은 3일 오후 오페라웨딩홀(대전 서구 둔산동)에서 우체국FC에 관심있는 일반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FC모집을 위한 리크루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체국FC는 학력과 나이의 제한을 두고 있지 않아 우체국보험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활동할 수 있다.

전국 3,650여개의 우체국 어디서나, 보험모집 활동이 가능하며 각종 교육을 통해 금융전문가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우체국FC 채용은 면접과 시험을 통해 이뤄지며, 2011년도 FC 1인당 월평균 소득은 325만원으로 대졸자 초임소득보다도 훨신 높은 수준이다.

또한 개인의 성과에 따라 국제 보험모집인의 명예의 전당인 MDRT(Million Dollor Round Table)의 영예를 누릴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추첨으로 푸짐한 경품과 함께 참석자 전원에게도 선물을 제공했다.

충청지방우정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능한 인재를 우체국FC로 유치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착한보험 우체국보험의 역할을 다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