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지연·사업비 증가·소송 등 대비 철저한 조치 주문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문화) 위원들은 6일 지방도 제635호 확포장공사(금산 복수-대전) 구간 중 구례터널 붕괴와 관련 간담회를 갖고 종합건설사업소 관계자로부터 붕괴 원인분석과 향후 공사 재개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앞으로 공기 지연으로 인한 주민들의 통행불편에 최소화 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소송 등이 예상되는 상황이므로 충청남도가 패소해 도민의 혈세가 낭비될 경우 관련자들에 대한 문책을 요구할 것이라고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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