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봉사단, 중문노인복지센터 봉사활동 실시
누리봉사단, 중문노인복지센터 봉사활동 실시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3.05.09 1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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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모시는 마음으로 헌신하겠다"

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 누리봉사단은 9일 오전, 중구 대사동에 위치한 중문노인복지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는 박성효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김광래 봉사단장과 봉사단원 등 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과 설거지, 시설주변 청소 등의 활동을 펼쳤다.

▲ 박성효 시당위원장
박성효 시당위원장은 봉사 시작 전 오리엔테이션에서 “모든 일은 시작이 가장 중요하다. 누리봉사단은 지난 2일 출범한 이후 첫 봉사활동이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항상 국민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나눔과 섬김의 자세로 봉사에 임하면 분명 내년 지방선거를 비롯하여 새누리당의 앞날은 밝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 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 누리봉사단
“특히 어제는 어버이날이었다. 이곳 중문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들께서 오시는 곳으로, 내 부모를 모시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봉사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봉사활동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주변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 누리봉사단
김광래 누리봉사단장은 “누리봉사단은 오늘 첫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에게는 봉사하고 나 자신에게는 행복을 찿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밝히며, 봉사활동의 의미를 강조했다.

한편, 누리봉사단은 매월 첫 번째 목요일에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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