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엄마순찰대 창설·발대식 개최
대전경찰청 엄마순찰대 창설·발대식 개최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3.05.14 2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대 사회악 근절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은  14일 오후 대전경찰청 무궁화홀에서 대전경찰청장 등 경찰관 60여명과 엄마순찰대 연합회장 등 회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경찰청 엄마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 대전경찰청 엄마순찰대 창설·발대식 개최
이날 발대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 곽영교 대전시의회 의장, 김신호 대전시교육감 등 관내 기관장도 참석하여 엄마순찰대의 창설·발대를 축하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기대를 보였다. 
▲ 대전경찰청 엄마순찰대 창설·발대식 개최
엄마순찰대는 △ 성·학교폭력과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과 △ 在家 장애인, 홀몸 노인, 한부모 아동·청소년, 국제결혼 이주여성 등 관내 취약가정의 돌봄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대전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정용선 대전경찰청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4대 사회악 근절과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만들기에 엄마순찰대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경찰은 엄마순찰대와 함께 ‘4대 사회악 근절’과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에 앞장서 나아갈 것이라며, 대전시민들께서도 4대 사회악이 근절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