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시장 이기원)는 23일 오후 두계천 유역 환경정비를 위해 공무원, 군부대, 시민단체 등 400여명이 참여해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갈수기 수질오염물질을 사전에 제거하고 행락철을 맞아 하천유역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처리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청정 계룡의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토대청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시민들도 내집 앞, 내점포 앞 쓸기 운동 참여 등 깨끗하고 쾌적한 계룡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