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서구 대한미용사회(회장 신관순)는 21일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미용업주 400명을 대상으로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 해설, 위생교육, 미용신기술 세미나 등에 중점을 두며 진행됐다.

그간 서구 미용사회는 요양시설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은 물론이고 서구청과 함께 요금할인서비스 시책을 펼치고 있어 전국의 모범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박환용 구청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서구미용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미용업의 선진화와 끊임없는 신기술 개발로 대전을 넘어 전국의 유행을 선도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