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대전누리한밭라이온스클럽(회장 변규리)이 (사)국제라이온스클럽 356-B지구 주최 '제48회 지구 연차 회원 대회'에서 종합 최우수클럽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대전 션사인호텔에서 개최된 '제15회 356복합지구 연차대회'에서도 최우수클럽상을 수상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변규리 회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아무리 가치있는 일이라 할 지라도 함께하는 회원이 없으면 할 수 없었던 일이라며, '함께 '가치있는 봉사의 실천으로 큰 상을 수상하게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수상은 대전누리한밭라이온스클럽이 지난 한 해 동안 펼친 다양한 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클럽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치유 시음악회 개최, 금산 수해복구 자원봉사, 소녀소녀가장 돕기(이유식) 기부금 전달, 김장 봉사, 그리고 장애인과 소외계층에게 삼계탕 200마리 제공 등 지역사회에 헌신적인 봉사를 이어와 그 공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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