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여명 서구가족 한자리에… 결속력 다지는 시간 돼
대전광역시 서구 (구청장 박환용)는 지난 24일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1,000여명의 서구가족이 함께한 가운데 제3회 서구가족 신바람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환용 구청장은 “오늘 체육대회를 계기로 서구가족 모두 굳건한 결속력을 바탕으로 한마음이 되서 ‘큰 도시 명품 서구’ 건설에 매진하는 활기찬 조직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는 단체줄넘기를 시작으로 ▲오재미넣기▲의회 의원과 집행부 간부와의 친선배구 ▲피구▲전략줄다리기를 실시한 후 직원 장기자랑을 끝으로 행사를 모두 마쳤다.
특히 장기자랑에 출연한 건설교통국팀의 한정환 직원(건설과 소속)의 ‘젠틀맨’ 공연은 직원들의 많은 환호와 박수를 받아 최고의 가수로 선발 되어 앵콜송까지 하는 귀여움을 발휘하는 등 즐겁고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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