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사관 앞에서 일본 아베 총리 및 하시모토 오사카 시장의 망언을 규탄하는 1인 시위
조신형 배재대학교 객원교수가 오늘(28일) 오후12시 일본 대사관 앞에서 일본 아베 총리 및 하시모토 오사카 시장의 망언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자전거로 독도까지 일제망언을 규탄하는 차원에서 천리길을 달리기 시작했다.

또한 1차 순례가 끝나면 2차는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이어 받는 남해안 땅끝 마을 천리를 달리고, 3차는 연평도와 백령도를 순례하며 분단과 통일의 역사를 직시해 본다고 말했다.

그는 재선 대전시의원으로 지난 2010년 새누리당 대전 서구청장 후보로 출마했다 낙선한 바 있으며,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새누리당 캠프에서 활약 한 후 현재 배재대학교 객원교수에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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