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퍼스트 서구의제21 추진협’ 회의 개최, 신규의원 위촉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지난달 31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도마?변동 8구역 체육관 건립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서구 도마동 137-47번지 일원에 대지면적1만2483㎡, 연면적4200㎡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실내수영장, 농구장, 배구장, 탁구장, 동호회방 등 다목적체육관을 건립한다.

이날 보고회는 박환용 서구청장, 구의원, 도마?변동8구역 조합 관계자, 관련 실과장, 용역수행업체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관건립과 활용방안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중간보고회에 참석한 박환용 서구청장은 “설명회 등을 통해 주민들의 기대욕구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과 본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여 구도심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또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지난달 31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2013년도 상반기 퍼스트 서구의제21 추진협의회 신규 위원 위촉과 회의를 가졌다.

회의내용을 살펴보면 그 동안 추진해온 실천사업을 보완 발전시켜 그린스타트 운동, 갑천누리길 녹색체험 여행, 반딧불이 생태탐방, 도랑살리기 운동 등 보다 내실 있는 민,관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추진협의회는 구의원, 공무원, 민간단체, 환경단체, 기업인 , 전문가 등 지역사회를 대표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사로 구성된 서구의 환경 거버넌스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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