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 인사 조율에 따라 변수로 작용 할수도...
< 속보 > 대전시 인사사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대전 동구 부구청장후보는 본청 부이사관 승진자 중에서 임명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21일 오전 본지와의 통화에서 그동안 1년자리 부구청장을 받아왔지만 이젠 오래동안 함께할 부구청장이 필요하다며 이번 승진자 중에서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청장의 이같은 발언을 분석해 보면 기존의 부이사관(3급)은 대상자가 아니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승진자라고 해도 임기가 1년미만인 대상자는 안 받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대전시와 한 청장의 인사 정책 조율 관계에 따라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어 주목된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