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학생·주부 대상… 오는 9월까지 응모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교육부․환경부가 후원하는 '제15회 내 고향 물살리기운동 전국 학생·주부 실천수기' 공모가 1일부터 시작된다.

응모부문은 초·중·고등부, 주부 등이며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발, 상장 및 장학금이 지급된다. 또 응모실적 우수 및 수상작이 많은 학교와 지도교사에게도 단체상과 지도교사상이 수여된다.
공사 관계자는 “농어촌용수 전문기관으로서 전 국민에게 수질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수기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며 “응모작을 대상으로 주제의 독창성, 내용의 공감도, 문장 표현력 및 분량의 적정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오는 11월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1일부터 9월 13일까지이며, 우편(본사 및 지역본부) 또는 공모전 홈페이지(http://smilewater.ekr.or.kr)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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