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적 안정과 만남·휴식의 장소로 꾸며져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두마면 소재 계룡효센터 일원에 녹색 복지공간 조성사업을 28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녹색공간 ‘행복나눔의 숲’은 광장 160㎡, 산책로32m에 플랜트의자 등 10개의 휴식공간을 만들고, 소나무 등 20종 2897본과 야생화 9종 1800본을 식재하여 이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숲 조성사업이 확대되어 녹색복지가 구현될 수 있도록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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