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명 참여 희망… 경력자, 세대주 우선 선발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추진하고 있는 중‧장년층 일자리사업 모집 결과 평균 1.4대 1일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신청자 선발은 사업의 본래 취지에 맞게 조기 퇴직 경력자 및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세대주 등을 우선 선발했으며, 사업배치는 공정을 기하기 위해 참여자의 희망사업을 고려해 선발하고 경쟁시에는 추첨을 통해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소득, 연금, 주택 보유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중장년층 일자리사업에 100%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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