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찬 논산 부시장, 효 행정 '첫발'
김주찬 논산 부시장, 효 행정 '첫발'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3.07.02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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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100세 이상 어르신 위문 애로사항 청취
김주찬 논산 부시장이 1일 오후 취임식에 앞서 관내 100세 이상 어르신을 위문하는 효 행정으로 첫 행보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 김주찬부시장 100세 어르신 방문
김 부시장은 1일 강경읍과 부창동에 거주하는 유모(102세, 남), 김모(100세,여) 어르신을 찾아 위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에 대해 김 부시장은 "황명선 시장의 시정방침이 어르신들을 귀하게 모시고 공경하는 전국 최고의 효도 행정 구현인 만큼 취임에 앞서 어르신 위문을 통해 효 행정 실천을 모든 행정의 근간으로 삼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앞으로 모든 행정 추진에 있어 효 행정을 기초로 삼고 논산이 대한민국 최고 효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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