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 방문… 후원금 전달 및 봉사활동 '구슬땀'
(주)HM(대표 이무영)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충남 소재 요양원 및 장애인 시설 5곳을 차례로 방문해 사랑의 도시락 및 후원금․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HM임직원들은 천안시 구룡동에 위치한 사랑의 집을 방문해 도시락 및 후원금․물품을 전달한 뒤 영농작업 및 청소, 빨래 등의 봉사활동과 원생들과의 장기두기, 공놀이 등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무영 대표는 “회사의 성장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애정과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랑의집 윤경순 이사장은 “시설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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