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밭대학교는 교수학습센터 주관으로 ‘2025학년도 교수법 집중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교내 60명의 교원이 참여했으며, 대학 교원의 디지털 및 데이터 리터러시 함양을 목표로 최신 디지털 기술과 생성형 AI를 실제 연구와 수업에 적용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교원들의 수요를 반영해 ‘교수자를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 엑셀부터 생성형 AI까지’를 주제로 선정했으며 엑셀과 ChatGPT, 구글 AI 도구를 활용한 교육 등에 초점을 맞췄다.
참여 교원들은 △엑셀 기반 데이터 이해와 전처리 △피벗 테이블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ChatGPT와 엑셀 연계 전략 및 코딩/매크로 실습 △연구와 수업을 변화시키는 구글 프레젠테이션/설문지/AI 도구(Gemini, NotebookLM 등) 활용 교육에 임했다.
김지현 교수학습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교수님들이 직접 실습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도구와 AI 활용법을 익혀 실질적으로 수업과 연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교수자의 연구역량 강화와 교수법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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