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단국대병원, 9월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
아산시-단국대병원, 9월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5.08.25 2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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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은 생명 살리는 골든타임”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시보건소(소장 최원경)는 단국대학교병원과 협력해 오는 9월 11일과 12일 이틀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일반 시민과 법정 의무대상자를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한 응급대처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홍보포스터

교육은 단국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의 강의와 응급구조사의 실습 지도로 진행되며,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응급처치 요령 ▲생활 속 사고 대응 및 응급처치 방법 등 실제 응급상황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다. 이수자에게는 교육 수료증도 발급된다.

교육일정은 ▲9월 11일 오전 10시 일반인 과정, 오후 1시 의무대상자 과정 ▲9월 12일 오후 1시 의무대상자 과정 등 총 3회 진행되며, 교육장소는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실옥로 46) 3층 대강당이며, 신청은 아산시청 및 아산시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 ‘9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에서 가능하다.

최원경 보건소장은 “심폐소생술은 누구나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본 응급처치 기술인큼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위급대응 능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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