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경영 안정성 확보에 주력
충남농협, 경영 안정성 확보에 주력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3.09.04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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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및 전략회의'
농협 충남지역본부(김병문 본부장)는 4일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금암리 소재 농협 보험교육원에서 농·축협 본소 신용담당 상무와 지점장 등 22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상호금융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건전결산을 위한 '2013년 하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및 전략회의'를 실시했다.
▲ 충남농협 2013년 하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및 전략회의
이 날 전략회의를 통해 충남농협은 하반기 사업추진방향을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금융 실천 및 농·축협 공익성 제고를 통한 내실경영 기반 확대 ▲햇살론 지원 확대로 서민금융 위상 강화 ▲고객서비스 및 관리강화에 집중키로 했다.

김병문 본부장은 “최근 금융당국의 감독 강화와 저성장·저금리 기조의 장기화 등 국내·외적인 영향으로 인해 상호금융 환경이 갈수록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어 선제적이고 효율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경영 안정성 확보에 주력할 것”을 당부하며, “은행권 수준의 고객만족, 부실채권 감축, 금융사고를 예방해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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