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내 가장 모범적인 의정활동·여야 아우르는 정치역량 인정
박병석 국회부의장(대전 서갑)이 '한국인물대상'을 수상한다.

한국신문방송기자연맹은 '제13회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 - 정치부문'에 박병석 국회부의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인물대상' 시상은 한국신문방송기자연맹과 민주신문이 공동주최하는 것으로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각 부문(정치·경제·사회·문화·종교)의 인물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수상자를 엄정하고 객관적으로 선정하기 위해 각계 인사 5명과 일반시민 200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 다각적인 검증작업을 거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박 부의장은 ‘국회 내에서 가장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의장단으로 여야를 아우르는 정치역량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박 부의장은 지난 2월 법률소비자연맹이 법치민주주의와 법률문화 발전에 공적이 뛰어난 리더에게 주는 '제5회 대한민국법률대상'과 5월 유권자시민행동이 2천만 서민·직능소상공인의 권익에 앞장선 의정활동을 평가한 '510 유권자대상'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유권자가 주는 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제13회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 시상식은 27일 오후 세종문화회관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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