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10월 목요조찬회
대전상의, 10월 목요조찬회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3.10.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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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기관장 인사 및 지역발전 의견 나눠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손종현)는 17일 오전 대전유성호텔 3층 킹홀에서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기관단체장들의 최대 정례교류회인 ‘10월 목요조찬회’를 개최했다.
▲ 대전상공회의소 10월 목요조찬회
이번 조찬회에는 정형우 대전고용노동청장을 비롯해 조남언 기업은행 충청지역본부장, 박기표 기술보증기금 대전본부장, 최종배 국립중앙과학관장 등 신규 및 변경된 기관 단체장들의 인사가 있었으며, 이어 주요 기관장들의 정책사업 소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손종현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미국을 비롯한 세계 주요국의 경제지표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경제가 연일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과거 숱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저력을 발판삼아 차별화된 경영전략을 바탕으로 기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조찬회에는 손종현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김신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정상철 충남대학교 총장, 전영매 대전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장, 김화진 충청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사무총장, 최종배 국립중앙과학관장 등 지역 주요인사 8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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