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RISE사업단은 ‘2025년도 대전시대(市·大) 상생발전 지산학연 협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대 RISE사업단을 비롯해 산학협력단,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사업단, 사물인터넷혁신융합대학사업단,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 SW중심대학사업단, 동서생명과학연구원 등 총 7개 부서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학생과 지역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올해 페스티벌은 ‘대전 市·大 동반성장을 선도하는 지산학연 협력 인재양성’을 주제로, 대학의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산업과의 협력을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고, 대전 RISE사업과 연계한 미래인재양성, 취·창업 활성화, 지역자원 산학협력, 지역현안 해결들의 결과물을 전시했다.
특히 학생들의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현장실습학기제 수기 공모전, 대학 내 실험실 및 우수연구자 POSTER DAY, 대학 인프라 활용 기술사업화, 산학협력 교류회, 대전대 RISE사업단 현판식 등 다채로운 행사와 성과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박충화 RISE사업단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네트워킹을 넘어 지속 가능한 협력 구조를 만드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 산업 발전과 기술 혁신을 위해 산·학·연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을 계속 마련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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