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대전 돌봄 ‘2025 다키움(다같이 키우는 움직임의 시작) 힐링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돌봄기관, 돌봄공동체, 유관기관 등 아동돌봄종사자 350여 명이 참석하여 자기돌봄과 재충전의 시간으로 꾸며졌다.
대전 아동돌봄종사자의 소진예방과 돌봄업무의 긍정적 가치 제고를 위한 이번 행사는 이호선 교수의 돌봄종사자 명사특강, V.O.S 박지헌의 힐링공연,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포토존, 내 마음 온도존, 파라핀 마사지존 등 돌봄종사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ZONE과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황석연 산학협력단장는 “대전 아동돌봄을 위해 돌봄종사자의 노고가 크고 건강한 아동돌봄 환경을 위해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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