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지속 가능한 복지 실현 앞장
대전 유성구, 지속 가능한 복지 실현 앞장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3.10.29 1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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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누리재단' 출범식… 본격 운영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9일 오후 구암동 평생학습센터 4층 강당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구 행복누리재단’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 유성구 행복누리재단 출범식
향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은 제도권에서 보장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민간이 직접 발굴해 지원하고, 구와 협력해 교육.장학사업을 병행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재단은 이사회 12명과 사무처 직원 5명으로 구성됐으며, 자본금 30억원은 올해부터 3년간 연차적으로 출연한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지속 가능한 복지 실현을 위해 민간의 역할과 권한을 제도권에 포함시켜 지자체와 머리를 맞대고 복지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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