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통신홈오토, 북부종합사회복지관에 라면 2,000개 후원
현대통신홈오토, 북부종합사회복지관에 라면 2,000개 후원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5.12.21 20: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결식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위한 주민 공유공간 ‘북부랑 만나면’ 이용 주민 지원
– 현대통신홈오토, “내년에도 지속적인 나눔 약속하며 지역사회 상생에 힘쓸 것”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현대통신홈오토(대표 최원진)는 지난 19일 청주 북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성희)에 라면 2,000개를 후원했다.

좌로부터 허성희 관장, 최원진 대표

현대통신홈오토는 주택용 홈오토메이션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후원된 라면은 결식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주민 공유공간인 “북부랑 만나면”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현대통신홈오토 최원진 대표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좌로부터 허성희 관장, 최원진 대표

최 대표는 더 나아가 내년에도  “북부랑 만나면”을 이용하는 이들을 위해 라면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약속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허성희 관장은 “현대통신홈오토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지역 주민들이 공유공간을 더욱 풍성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공간 운영과 다양한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의 “북부랑 만나면”은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과 교류의 공간으로, 주민들의 일상 속 쉼과 만남을 지원하고 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기업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주민 복지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