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남본부(본부장 윤동기)는 4일 충남본부 회의실에서 특성화고 신규직원 9명에 대한 임용장을 교부했다.

금차 채용인원은 작년보다 2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NH농협은행 대전본부도 2명을 채용했다.

이번에 임용장을 교부받은 신규직원들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채용된 인재들로 2주 동안 농협청주교육원에 입교해 농업. 농촌. 농협에 대한 이해 및 마케팅 능력 등 일선 현장적응에 필요한 교육을 받은 후 도내 각 영업점에 배치 될 예정이다.

윤동기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은 "앞으로도 능력과 잠재력이 있는 지역 인재를 많이 채용해 지역경제 발전 및 취업난 해소에 NH농협은행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