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선거의 최대 목표는 내란 세력 완전 청산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조국혁신당 소속 황운하 의원은 세종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개혁 진영의 최종 단일 후보가 될 것"이라는 강한 확신을 피력하며,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목표는 내란 세력 완전 청산과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제로'를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황 후보는 "민주당 내 여러 훌륭한 후보들과의 경쟁을 인정하면서도,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을 저지하는 것이 개인의 정치적 목표를 뛰어넘는 최대 가치"라고 강조했다.
선거 연합 및 단일화은 "국민의힘 후보 당선 저지를 위해 선거연합, 연합 공천, 연합 선거 등의 선거 전략이 활발하게 논의될 것이며, 단일화는 필수적"이라고 언급했다.
단일화 방식은 "협상을 통한 단일화,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 후보 간 담판 등 모든 단일화 방식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단일화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민주당 후보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세종 시민들이 선택하는 가장 적임자인 단일 후보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후보는 "자신이 가장 적임자이며, 자신이 단일 후보가 되는 것이 세종 시민들의 이익과 국가의 미래에 가장 바람직한 길"이라고 확신했다.
다만, "만약 여론의 흐름상 자신이 단일 후보가 되지 않더라도, 민주개혁 진영의 승리를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단일 후보를 받아들일 것"임을 명확히 했다.
■ 조국 대표와의 상의 및 지방선거 전략
출마여부에 대해 "조국 대표와 지속적으로 상의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구호 '황운하가 대세다' 역시 조국 대표의 제안으로 활용하게 된 것"임을 밝혔다.
2030년 정권 획득을 목표로 하는 조국혁신당은 "대중 정당으로의 외연 확장을 위해 호남 지역은 물론 최대한 많은 지역에서 후보를 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대전, 충남, 충북 등 광역단체장 및 기초단체장(예: 대전 5개 기초단체장 전원) 모두 후보를 발굴하고 영입하여 최대한 많은 당선자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당론이 아닌 개인 의견임을 전제했다.
또한 황 후보는 "조국혁신당 대전시당 위원장으로서 대전에 조국혁신당을 홍보하는 현수막을 붙이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며 직무를 방기하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행정수도 완성 관련 입법 발의 및 국회 상임위 활동
또한, "자신이 행정수도 완성 관련 입법 발의 및 국회 상임위 활동을 활발히 해왔음을 언급하며 세종시정에 대한 기여"를 어필했다.
특별법의 내용은 "대통령실과 국회의사당을 옮기는 것이고, 세종은 행정수도로 한다"라고 내용이 담겨져 있다고 밝혔다.
조만간 민주당 복기왕 국토위 간사 의원과 국민의힘 국토위원인 엄태영 의원이 공동 대표 발의를 해서 역시 행정소송 특별법을 발의할 예정으로 알고 있다면서 "빠르게 법안 통과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