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반납하고 소외계층 찾아 연탄 2,500장 배달
NH농협은행 충청권업무지원센터(센터장 정원영)는 지난 16일 대전시 유성구 세동 황재순(79세)씨외 4가정을 찾아 겨울준비에 분주한 이웃을 위로하고 작은 정성을 모아“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정원영 센터장은 “2007년 충청권업무지원센터 개설이후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매년 실시해 20,000여장의 연탄을 꾸준히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봉사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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