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책 출간부터 출판회·판매까지… 25명의 아이들이 함께 만든 따뜻한 기부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초록우산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는 28일 서비스탑도담어린이집(원장 최윤정)으로부터 재원 아동들이 직접 만든 동화책과 굿즈를 판매한 수익금 845,000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2025년 12월 5일, SK텔레콤 대전사옥 1층에서 열린 출판회를 통해 마련됐다. 서비스탑도담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아동 25명이 함께 참여해 각자의 상상력과 이야기로 동화책을 직접 쓰고 그렸으며, 이를 모아 네 권의 책으로 출간했다. 출판회 현장에서는 동화책뿐 아니라 아이들의 작품을 활용한 굿즈도 함께 판매되었고, 이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에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최윤정 원장은 “아이들이 자신의 상상과 생각을 담은 이야기를 세상에 내놓고, 그 책이 또 다른 아이들을 돕는 데 사용된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꼈다”며 “이 경험이 아이들에게 창의성과 나눔의 기쁨을 동시에 알려주는 특별한 배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은 아동복지 전문기관으로,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후원금 운영을 기반으로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정기후원, 결연후원, 일시후원, 기업후원 등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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