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소규모 배수개선 대상지 2건 사업비 50억원 확보
천안시, 소규모 배수개선 대상지 2건 사업비 50억원 확보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6.02.0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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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환 도하지구,· 풍세 남관지구 배수시설 정비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시는 충남도의 ‘2026년 소규모 배수개선사업’ 신규 대상지로 천안시 성환읍 도하지구와 풍세면 남관지구 2곳이 선정됐다.

성환읍 도하지구 위치도 및 수혜구역.
성환읍 도하지구 침수 피해 모습.

이번 선정으로 시는 총사업비 도비 40억원, 시비 10억원 등 총 50억 원을 확보하게 되었다.

소규모 배수개선은 집중호우 시 농작물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시설을 정비하고 농업기반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성환읍 도하지구에는 사업비 35억원이 투입돼 배수로 1.2㎞ 정비와 게이트펌프 1개소를 설치해 입장천 수위 상승에 따른 배수 불량 문제를 해결한다.

풍세면 남관지구에는 15억원을 들여 1.2㎞ 구간의 배수로 통수단면을 확장해 침수 피해를 막는다.

풍세면 남관지구 위치도 및 수혜구역.
풍세면 남관지구 침수 피해 모습.

천안시는 올해 기본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실시설계를 거쳐 남관지구는 2027년, 도하지구는 2028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이 마무리되면 도하 37ha, 남관 45ha 등 총 82ha에 달하는 농경지가 상습 침수 위험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홍승종 농업정책과장은 “상습 침수로 어려움을 겪어온 농가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농업 생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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