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거주 관내 수여 대상자 총 828명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이 25일 오전 동구청(구청장 한현택) 대강당에서 정전 60주년을 맞아 동구에 거주하는 생존 6·25참전국가유공자 22명에게 호국영웅 기장을 전수하고 오찬 간담회를 실시했고 밝혔다.

국가보훈처가 제작하고, 자치단체장이 직접 전달하는 “호국영웅기장”은 6․25전쟁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메달 행태로 제작되었으며, 동구 관내 수여 대상자는 총 828명이다.
이번 전수식에 참석하지 못한 수여 대상자들은 오는 연말까지 국가보훈처에서 개별적으로 전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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